아마존에서 선보인 전기차 리비안의 상장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나스닥 상장을 위해서
제출했던 초기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시장가치의 목표액이 64조원이라고 밝혔다는데요
1주당 57~62달러로 알려져 있떤 공모희망가를
72~74달러로 올려 예쌍 시총을 650달러(약 76조 6675억원)를
목표로 했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이것은 지난 8일 종가기준의 테슬라 시총에
미치지 못하지만
제너럴 모터스와
포드에 근접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나스닥 상장을 하루 앞둔 아마존 리비안
상장 후, '제2의 테슬라'가 될 수 있을까?
시총 650억 달러를 목표로 성장할 수 있을까?
리비안은 전기픽업트럭인 SUV의 생산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유통기업인 아마존이
지난 2019년부터 리비안에 약 7조원을 투자했고,
그러한 투자가 시장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아마존은 리비안에서 생산 될
배달용 전기 벤 10만대를 미리 주문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리비안 지분 20%를 보유중이며
포드 역시 리비안 주식 5%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증권가에서는 현제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리비안의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금융정보업체는 미국 전기차 시장이 오는 2029년까지 연 24.3%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네요
미국의 펀드 운용사인 퓨처펀드의 개리블랙 매니저는
"픽업트럭과 SUV 시장의 규모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리비안은 테슬라에 이어 전기자동차 업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합니다.
현재 제품의 생산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리비안은 9월 14일 일리노이 공장에서 'R1T'를 출고하며
최초의 전기 픽업트럭 생산업체가 되었습니다.
올해 말까지는 전기 SUV R1S와
아마존 배달용 전기 밴을 시장에 내놓을 것 같아요
이렇게 미래사회에 점점 더 다가가는 것 같아
정말 기대되네요 !?
미국의 투자 전문 매체 배런스에서는
리비안이 연간 80만대를 판매해
매출이 140억 달러(약 16조원)를
기록하지 않을 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발전가능성이 높은 리비안
아마존과 함께 제품 생산 업체와
고객을 연결하는
물류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겠죠?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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