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캐스퍼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대박 소식이 연일들려오고 있는데요
현대차 주가는 음 ㅎㅎ 아직 주춤주춤하네요 ㅎㅎ
이미 선반영 됐다고 하기엔 그동안 너무 하락세라 ^^
일단 두고봐야겠지만
좋은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긴 하네요
현대차는 지난 14일부터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을 통해 100% 온라인으로만 사전 계약(15일 자정 기준)을
진행한 결과 1만8940대가 예약됐다고 밝혔습니다.
요즘 대세는 대면이 아닌 온라인 계약이라고 하던데
정말 대단하네요 !
캐스퍼는 광주형 일자리로 처음 생산된 차량으로
문재인 대통령도 퇴임 후 사용하기 위해 사전계약을 했습니다.
이번 캐스퍼 사전 계약 대수는
역대 현대차 내연기관차 중 최다 기록이라고 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차급 캐스퍼가 사전 계약 첫날부터
고객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경제성에 더해 디자인과 안전·공간성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상품성 때문”이라며
“한국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진행한 고객 직접 판매(D2C) 방식으로
구매 편의성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캐스퍼는 개성을 살린 실내ㆍ외 디자인과 컬러, 차량의 안전성 확보,
공간 활용성 극대화, 운전자 중심 편의사양 탑재 등
기존 엔트리 차급 고객들의 주요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고 합니다.
특히 캐스퍼는 경형 최초로 전 트림에 지능형 안전기술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차량 출발 알림
등을 기본 적용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운전석 시트가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Full-folding) 시트도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성을 확장했다. 캐스퍼의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스마트 1385만원 △모던 1590만원 △인스퍼레이션 1870만원이다. 캐스퍼 액티브(터보모델) 선택 시 스마트ㆍ모던 95만원과 인스퍼레이션 90만원이 각각 추가된다.
한편 현대차는 캐스퍼 사전계약에 맞춰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불리는 삼성역 코엑스 ‘K-POP 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캐스퍼의 다양한 모습을 3차원(3D) 광고로 상영한다고 합니다.
초대형 화면을 통해 캐스퍼가 매직 스페이스를 주행하는 장면,
가상 전시공간에서 360도 회전하는 장면 등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라 하는데요,
해당 영상은 현대차 유튜브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호재는 많으나 현대차 주가 움직이기는 좀 어려워 보이나요?
대유에이텍, 현대차 '캐스퍼' 사전예약 돌풍...자동차 시트 독점 납품
현대차의 주가는 엉덩이 무겁게 제자리 걸음중이나
캐스퍼의 자동차 시트를 독점으로 납품하는
대유에이택의 주가는 오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6일 대유에이텍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대·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는 캐스퍼에
차량용 시트를 납품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캐스퍼는 현대·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에
당사 차량용 시트가 전량 납품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대유에이텍의 차량 시트는
2013년부터 현대·기아차 광주공장 생산 차량에 100% 독점 공급 중이고,
자동차 알루미늄 휠은 현대·기아차, 한국GM 등에 납품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와중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캐스퍼가 모닝보다 비싸면 누가사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캐스퍼가 타 경차와 성능은 같은데 더 비싸다면서 저격한것인데요
"디자인이 예쁘다고 경차를 몇백 더 주고 사는게 가능한가?"
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디자인이 이쁘면 몇 백만원 더 주고라도 산다"
"4시간에 벌써 1.2만 대 팔아치웠던데?"
"차는 무조건 이쁘면 비싸도 잘팔린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대의 첫 경차SUV 캐스퍼의 가격
어떤가요?
저는 광주형일자리의 인건비가 매우 낮은 것을 감안했을때
자동차 가격도 합리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모닝보다 비싸다고 해서
조금 많이많이 놀랐습니다.
예쁘니까 어쩔수 없나 싶다가도
가성비로 선택하는 경차의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긴하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잘 보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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