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삼성전자, 카카오 한국의 대표 정보기술(IT) 기업 3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합니다.
국내 이동통신, 스마트 디바이스, 메신저 플랫폼 등
각 영역의 기술혁신을 주도한 1위 사업자들이
협력에 나선 것입니다.
코로나 초키 AI기술의 발전을 두고 경쟁구도를 보이던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3사는 공공이익에 기여하고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AI 공동연구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술 융합과 공동개발을 위한 ‘AI 연구개발(R&D)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협의체에는 각 사 최고기술경영자(CTO) 또는 AI 전문 임원이 참여해
서비스 공동 개발을 진행한다. 향후 국내외 여타 사업자를 참여시켜
'글로벌 AI 얼라이언스(동맹)'수준으로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세 그룹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공공이익을 위한 AI 개발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1~6월) 공개 예정인 첫 협력 작품도 ’팬데믹 극복 AI‘ 서비스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기술은 향후 감염자에 대한 정보활용에서 태풍, 폭우 등
재난 재해 상황에도 응용될 수 있습니다.
팬데믹 극복 AI는 ’백엔드 AI 플랫폼‘으로 개발됩니다.
핵심 기능과 기술을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개발자·연구기관·기업 등 공공에 개방하고 앱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형태입니다.
이 AI는 3사가 함께 운영하게 될 별도의 사이트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공개한다고 합니다.
세 회사의 AI 협력은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SK텔레콤은 이동통신 영역, 삼성전자는 스마트 디바이스, 카카오는 메시전 플랫폼 영역에서
수년간 AI 기술을 고도화했습니다.
여기에 SK텔레콤이 보유한 T맵 등 유동인구 빅데이터,
삼성전자와 카카오가 보유한 소비 패턴(페이) 빅데이터 등이 결합한다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AI 서비스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관측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현재 환자 발생 재난문자 수준과는 차원이 다른
정밀한 위험도 분석 정보, 향후 예측 정보까지 제공될 것”이라며
“3사의 기술 공개 후 정부나 지자체의 요청이 있으면 무료로 개방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AI(인공지능)은 여러 분야에쓰이고 있습니다.
로봇이나 드론 기술은 물론이거니와 바이오기술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점점 발전하며
모든 분야에서 쓰이지 않는 분야가 없어
AI수혜주라는 이름을 붙이기 어렵지만
앞서말한 삼성전자/카카오/SKT 뿐만 아니라
네이버, 구글 , 테슬라 현대자동차 애플 등등
내로라 하는 수많은 대기업은 이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내놓고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이 앞으로 우리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해줄 것이라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특정 산업이 뜬다고 무조건 투자하기보다는
여러 기사들을 계속 읽고 회사의 정보를 찾아보며
많으 정보를 모으고 모아 건실한 기업을 찾아본다면 손해는 안날 것 이라 생각하며
오늘도 공부하는 주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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