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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방송리뷰(넷플디즈니플러스영화)

[넷플리뷰]퀸스 갬빗 _가장 핫한 요즘 넷플1위 드라마

by eunssi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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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작품은 최근 넷플에서 나온 신작 드라마로 총 7부작, 청소년 관람불가의 미니시리즈 입니다.

퀸스 갬빗은 영화같은 영상미와 짱짱한 스토리라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요즘 그 조회수와 검색수가 어마어마 합니다. 


최근 이슈가 되는 넷플의 드라마를 보면 여성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끌어가는 내용이 많은것 같아요 :)


주인공 베스하몬역에 안야테일러조이가 캐스팅되었는데,이 배우는 마리퀴리, 뉴뮤턴트,엠마, 23아이덴티티와 같은 많은 작품에 나와 얼굴이 익숙힌 분들이 많을겁니다.

등장인물들 역시 하나같이 알만한 얼굴들이 많고 그래서 더 익숙합니다. 익숙한 얼굴이 많다는 것은 연기공백이 없다는 말과 일맥상통한 것 같습니다. 

 

베니 왓츠 역으로 나오는 토머스 브로디 생스터는 HBO의 역대급 드라마 '왕좌의게임'에도 나와 아역이미지를 벗고 (사실 아역 이미지는 전작들로 인해 충분히 사라진 느낌이였지만) 훌륭한 배우로 성장했죠 

또 익숙한 얼굴인 해리멜링은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해리를 괴롭히던 통통한 두들리였는데 살을 빼고 엄청 홀쭉해졌습니다. 

 

이 드라마는 1950년대 한 보육원,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스카의 여정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부터 극복해야 합니다.

이 영화는 월터 테비스의 동명 소설The Queen's Gambit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 입니다. 

Gambit : bit 빗 (gambit)은 체스 오프닝으로, 종종 흰색 인 플레이어가 유리한 위치를 달성하기 위해 보통 폰으로 재료를 희생합니다. 

이 드라마는 체스 천재로 태어난 베스 하몬이 천재가 치러야 하는 대가를 다루는 성장 스토리 입니다. 1950년대 말, 베스 하먼은 부모에게 버려져서 켄터키의 한 고아원에 맡겨집니다.

배경이 되는 시대가 옛날이다 보니 인권에 대한 인식도 아주 부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선은 주 정부가 어린이들에게 진정제로 제공하는 진통제에 주인공이 중독이 되어가는데, 이 과정 속에서 베스 하먼은 자신이 체스에 놀라운 재능이 있다는것을 발견합니다. 

 

자신이 가진 많은 문제들에 시달리면서도 그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중독성 있는 약물과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을 가지고 남성이 지배하는 프로체스 세계의 전통적인 경계를 정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웁니다. 

결국은 엄청난 기술을 가진 매력적인 외톨이로 변신하는데요 , 더 자세한 이야기는 드라마를 통해 확인 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하는 회차 설명 입니다>

 

1화 - 오프닝

가족을 잃고 보육원에 맡겨지는 아홉 살 베스. 그곳에서 소녀는 새로운 세계에 눈뜬다. 체스와 초록색 안정제가 있는 세상. 처음 경험한 것들에 완전히 사로잡힌다.

 

2화 - 계산

예상치 못했던 변화. 베스는 갑자기 교외 생활을 시작한다. 아름다운 집, 새로운 옷과 함께. 하지만 고등학교 친구들과 어울리기는 쉽지 않다. 그녀의 관심은 체스뿐이다.

 

3화 - 오류

신시내티까지 진출하는 베스. 매니저가 생기고, 언론의 관심이 쏟아진다. 하지만 더욱 타오르는 우승에의 열망. 그녀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S 오픈을 목표로 삼는다.

 

4화 - 미들게임

멕시코시티에 도착한 모녀. 베스의 어머니는 펜팔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베스에게는 더없이 불안한 날이 닥친다. 위협적인 상대인 보르고프와 맞붙는다.

 

5화 - 혼자

고향인 켄터키에 돌아왔으나, 안정되지 않는 마음. US 챔피언십을 앞두고, 정신을 가다듬으려는 베스에게 예전 상대가 찾아온다. 체스 훈련을 도와줄게. 네가 더 잘하지만.

 

6화 - 포기

끝없는 연습과 공부. 뉴욕에서 시간을 보낸 후, 파리에 가는 베스. 드디어 보르고프와 재대결한다. 얼마나 벼르고 준비한 시합인데! 하필 이때 긴장의 끈을 놓치고 만다.

 

7화 - 엔드게임

오랜 친구의 뜻밖의 방문. 베스는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금 내게 중요한 게 뭘까. 이게 잘한 선택일까. 어쩌면 그녀는 일생일대의 시합을 놓칠 수도 있다.

 

 

찰떡같은 그녀의 헤어스타일링이 사실은 가발이였다는거 드라마 보면서 눈치채신 분있으셨을까요?

저는 스프레이 몇통씩 써가며 만든 스타일링 일거라 생각했는데 가발이였더라구요 

 

정말 대단히 잘어울리고 역할에 충실한 헤어스타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재밌는 드라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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