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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경제뉴스]판 커지는 반도체·전기차에 반등 채비 마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주_삼성전기/삼화콘덴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를 제조·생산하는 업체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MLCC는 반도체와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핵심소재다. 증권가에선 스마트폰, IT기기에 필요한 반도체와 전기차에 시장 규모 확대로 MLC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는 만큼 관련주의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88%) 상승한 17만1000원, 삼화콘덴서는 전장보다 800원(1.37%) 오른 5만9000원에, 코스모신소재는 1400원(7.89%) 뛴 1만915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외에 삼화전기(0.79%), 대주전자재료(4.07%) 등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MLCC는 일시적으로 전기를.. 2020. 12. 19.
[간단경제뉴스] 동학개미, 폭락장 살려냈지만…수익률에선 외국인에 밀렸다 ?_코스피 사상 최고가 8번 경신하며 '2700선' 안착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 8번 경신하며 '2700선' 안착 했습니다. 예탁금 60조·융자잔고 19조·거래대금 30조 듣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역대급이라고 말할만큼의 자금 유동성이 보이는데요 동학개미는 64조원 매수세를 보이며 역대 연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익률에선 외국인이 280%로 동학 개미보다 7.3배 높다고 하네요 ㅠㅠ 64조1700억원은 올해 개인투자자가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서 순매수한 액수입니다. 1980년 코스피 시장이 개설된 이후 연간 기준으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주식을 매수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세계적인 대유행)에 3월 코스피 지수가 1400선까지 미끄러지자 투자 기회를 직감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에 대거 투자하면서 ‘동학개미운동’이란 획을 그었.. 2020. 12. 18.
[짤막경제뉴스]보톡스 분쟁 판결, 메디톡스 승…“대웅제약, 21개월 수입 금지” _승리한건 메디톡스인데 대웅제약 주가가 급상승?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메디톡스[086900]와 대웅제약[069620]의 보툴리눔 균주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 대한 최종판결에서 메디톡스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보툴리눔 균주가 영업비밀이 아니라고 판단하면서 예비판결에서 10년이었던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에 대한 수입금지 기간은 21개월로 대폭 단축됐다. 미국 ITC 위원회는 16일(현지시간)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관세법 337조를 위반한 제품이라고 보고 21개월간 미국 내 수입 금지를 명령한다"는 최종판결을 내렸습니다. ITC 위원회의 최종 판결이 나옴에 따라 미국 대통령은 60일 이내에 승인 또는 거부권을 행사해야 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회사는 이른바 '.. 2020. 12. 17.
[짤막주식뉴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4공장, 그리고 셀트리온 과의 관계 오늘 가져온 짤막 주식 뉴스는 삼성 바이오로직스 그리고 셀트리온 입니다. 올해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상승세는 어마어마 합니다. 매출이 1조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영업이익도 2200억을 달성할거라 예상된다는 기사가 이미 나왔고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을 증설하기로 하면서 세계 1위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는 자신감도 내보였습니다. 제 4공장은 세포주 개발부터 완제 생산까지 한 공장 안에서 가능한 '슈퍼 플랜트'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공급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며 경쟁력을 높일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쑥쑥 성장하는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이에 못지않게 코로나 백신 치료제로 그 성장세가 엄청났던 셀트리온은 항상 짝궁처럼 언급됩니다. * 현재 삼성과 셀트리온 주식 차트..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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