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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경제뉴스] 공공전세주택 공급 현장_ 계속오르는 부동산거래가, 청년들집구하기/ 전세난 이것으로 해소될까

by eunssi 2020.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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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모든게 불안정해진 요즘

어디론가 흘러가지 못해 멈춰있는 돈들이 끊임없이 부동산에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덕에 부동산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코로나로 직장을 잃고 여윳돈이 없어 대출만 바라보고 있지만 요즘은 대출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집을 구하지 못한 청년들이 집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곳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런 청년들을 위해 서울시의 공공전세주택 제도가 나왔습니다. 

내년에 1만8천호를 공급할 계획이고 위치 또한 역세권으로 수많은 청년들의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초기 여당의 비난섞인 목소리들이 나왔지만 

그분들은 닭장같은 고시원의 삶에 대해 알기나 하고 떠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상건물

 

임대료와 보증금은 청년들이 부담 가능한 수준으로 주변 시세의 30~95%의 가격으로 제공하고

청년은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는 최대 6000천만원까지 무이자 지원이 가능합니다. 

 

 

공공전세주택은 자녀가 있는 중산층가구 (3~4인 가구 이상)의 전세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공급을 약속한 방 3개짜리 (20평이상)의 집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집 실사를 돌아보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관광이 끊긴 뒤 텅빈 관광호텔을 개조하여 원룸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여당과 언론의 거센 비판이 이어지자 (실제 거주예정자들은 매우 만족하고 좋아함)

 

자녀를 둔 가족들이 거주할 수 있는 중대형 평수 주택도 공금한다는 것을 강조하려 하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제공하는 공공전세주택은 정부가 발표한 서빈중산층 주거 안정 지원방안의 핵심적인 사안입니다. 

LH가 도시의 다세대, 다가구, 오피스텔과 같은 신축주택을 매입하여 중산층가구에 향후 2년간 공급하겠다는 것이 

이번 주택정책의 골자 내용입니다. 

 

정부는 공공주택이 신속하게 공급되면 전세시장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 , 보증금과 월세를 줄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관심가지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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