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상장]따상후 흘러내리는 빅히트?/따상이란?

지난 15일 상장한 빅히트! 

 

엄청난 열기로 공모주를 청약할 때부터 매일 뉴스에 나오고 얼마를 예치해야 1주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연일 흘러나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BTS 가 신곡 Dynamite를 발매하고 빌보드에 2주연속 올랐으며 방탄을 위해 전세계가 움직인다 싶을 정도로 계속해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다양한 이슈를 몰고 다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빅히트 주식이 상장하게되면 과연 따상을 할 것인가 못할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과연 따상이 무엇일까요 ?

 

따상이란?

신규 상장 종목이 첫 거래일에 공모가 대비 두 배로 시초가가 형성된 뒤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마감하는 것을 뜻하는 시장 속어입니다. 이 경우 주가는 하루에 공모가 대비 160% 오릅니다.

 

 

 

하지만 빅히트는 상장 후 따상을 찍었다고 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하락폭을 보여주며 떨어졌는데요.

 

 

10.16일 기준 벌써 40%넘게 마이너스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엄청난 하락세에 빅히트 상장 전 방탄소년단 주식이라 불리며 혜택을 보던 대표적 주식 넷마블과 초록뱀 역시 쭉쭉 하락하고 있어 이곳에 투자한 많은 사람들의 슬픈목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락세 때문에 사람들이 방탄소년한 한팀밖에 없는 소속사 빅히트의 역량이 너무 고평가 된 것 아니였냐며 볼멘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방탄 소년단 멤버들이 군대에 가야 하는 문제도 남아있고 말이지요.

 

하지만 그렇게 슬퍼할 것도 없다 생각이 드는데요 .

 

 

빅히트가 플래디스가 합병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소속사 or 가수들을 기획사로 영입한다는 썰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아주 확실한 것은 빅히트와 플래디스의 합병일 듯 합니다. 

이러한 뉴스가 호재가 되어 17일 월요일 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아닐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