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플러그파워(PLUG) _ SK가 투자한 회사/미국수소기업/신재생에너지

미국 신재생에너지 , 수소산업 관련주 플러그파워에 대해 보려고 합니다.

워낙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주들이 고공행진을 하는데

플러그파워도 곧 위로 치고 올라갈까요? 

 

올해 초 SK가 1조 6천억을 투자한다고 밝힌 플러그 파워는 미국의 수소업체입니다.

SK는 저 투자로 인해 플러그파워의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플러그파워의 총시가를 보면 그렇게 큰 기업은 아니고

매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중견기업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기술력 때문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플러그파워는 자동차 연료전지, 수전해(전기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얻는 기술) 설비,

수소 충전소 건설 등 수소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수소 생산과 유통 등 수소 생태계 핵심 단계에서 활약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프랑스 르노그룹은 지난 1월 플러그파워와 합작사를 세우기로 했고, 지난 3일 합작법인인 'HYVIA'를 설립했습니다.

르노그룹은 수소전기차(FCEV) 시장에서 점유율 30% 이상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플러그파워와 함께 수소 연료전지 생산라인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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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SK가 투자한 이후 주식이 하락세를 보이며

SK의 투자가 망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플러그파워는 일일 생산량 15t을 갖춘 조지아 그린수소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뉴욕과 펜실베이니아 공장도 내년 건설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플러그파워는 1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캠든 카운티에 그린수소 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고,

투자액은 8400만 달러(약 970억원)로 공장이 완공되고 나면 하루 15t의 그린수소가 생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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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래프를 보면 들쑥날쑥 이 기업에 투자해도 되는지 아닌지 어렵습니다.

등락폭이 크고 흑자를 낸적이 없는 기업이라 선뜻 투자하기 걱정되는것은 사실이나 

전년도의 주가와 비교해보면 확실히 오르긴 올랐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미국 플러그파워가 현지 수소·우주항공 회사와 워싱턴주에 수소 비행기 테스트 거점을 세운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고,

이 기술이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수소 항공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하니

몇번의 등락이 있고, 그 등락 폭이 개미투자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망할 투자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

 

니콜라도 그렇고 미래 기술을 이야기하는 회사들은 장래는 유망해 보이나 

당장 실적이 마이너스이고 꿈을 파는것처럼 그 미래가 모호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투자전 열심히 정보를 긁고 긁어서 성투하길 바랍니다 :)